[5월 2일]아시아경제 뉴스브리핑

◆5월2일 목요일 주요신문 1면 기사


*조선
아버지처럼..무역투자회의 34년만에 정례화
‘커닝’ 한국의 수모..SAT 5월 시험 취소
치매 환자 50여만명, 15분마다 1명꼴 생겨
北核 6자회담 수석대표에 조태용 駐호주대사 내정

*중앙
1965-2013...박 대통령의 ‘수출 DNA’
유정복 안행부 장관 “여론수렴 거쳐 대체휴일제 추진”

*동아
대한민국 312만개 중소기업 ‘수출 개미군단’으로 키운다
충무공 친필추정 편지 “형님, 조카를 반년 고생시켜 논어 뗐어요”
어린이행복지수 첫 산출... 대전 1위

*매경
외국자본 몰려 동남아증시 ‘후끈’
개성공단 피해기업 추경으로 지원한다
에쓰오일-SK-GS 등 12조 신규투자
니얼 퍼커슨 “北 2020년 존재 않을 것 中정책 변화 두려워해”
신분당선, 광화문-은평뉴타운 연결

*한경
4대 금융지주, 3개월새 부실 1조 늘었다
영수증만으로 통원치료비 보험금 받는다
朴, 12조 투자규제 ‘원샷 해결’
필 리빈 “단순한 수익모델이 오래 간다”

*서경
“규제 확 걷어내라” 투자 불 지핀 朴
엔저쇼크 본격화... 수출 사실상 감소
中 국유기업 위기론 현실로

*머니
朴, 12조원 '발묶인 투자' 풀었다
'정부 대표+예금자 대표'..금융사 공익이사제 검토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 "일자리로 제2 한강의 기적"
현대상선 EB 발행 500억원 긴급수혈

*파이낸셜
정년법 연장 통과하자마자 노동관련법 2개 입법 대기..재계 '산 넘어 산'
규제 풀고 인허가 쉽게..12조 기업투자 유도
STX 내달초 자율협약..지주사 포함될 듯
방통위 "보조금경쟁 먼저 시작한 이통사 처벌"

◆5월1일 수요일 주요이슈 정리

*朴대통령 "환율 변동 버티는 경제체질로 바꿔야"
-박근혜 대통령은 환율 변동에도 버틸 수 있는 경제체질을 만들기 위해 근본적인 대책을 만들어야 한다고 밝혀. 박 대통령은 또 우리 중소기업들이 해외 시장에 더 많이 진출해야 한다는 점도 강조하며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 박 대통령은 금융지원을 어떻게 받을 수 있느냐, 현지 시장이라든가 모든 문제에 대해서 아쉽고 얼마든지 더 발전할 수 있는데 지원이 부족해서 발전을 못한다면 그건 정부 책임이라며 어려움이 있으면 언제든지 와서 이야기를 하고 필요한 정보를 제공 받을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을 이번 정부에서는 갖추었으면 좋겠다고 말해.

*추경호 "규제 풀어 12조원 가량의 투자활성화 유도"
-추경호 기획재정부 1차관은 기업의 투자에 지장을 주는 사례가 없도록 규제개선 중심의 투자활성화 대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혀. 새 정부 들어 처음으로 열린 무역투자진흥회의에서 기재부는 부동산 활성화 대책과 추가경정예산 편성에 이은 정책패키지 차원에서 투자활성화 대책을 보고. 추 차관은 1차 대책으로 투자효과가 크고 단기간에 해결방안 모색이 가능한 부분에 대한 규제완화와 지원을 늘리기로 했다며 성사될 경우 12조원 이상의 투자효과가 기대되며 투자혜택도 지방에 많이 집중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

*정부 "北, 개성공단 정상화 위해 부당조치 철회 시급"
-정부가 개성공단 정상화를 위해서는 북한의 부당한 조치를 철회가 시급하다고 밝혀. 김형석 통일부 대변인은 개성공단 문제가 발생한 원인은 명백히 북한의 부당한 조치 때문이라며 개성공단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북한이 하루 빨리 부당한 조치를 철회하고 개성공단 정상화로 갈 수 있는 올바른 선택을 하는 길밖에 없다고 강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