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리버 트랜스폼 백'은 평소에는 힙색으로 휴대하다가 더 넓은 수납공간이 필요할 때 내장돼 있는 백을 펼치면 백팩으로도 활용 가능한 다용도 백이다. 백팩으로 상태에서 최대 15L까지 용량을 늘릴 수 있어 가벼운 캠핑이나 아웃도어 활동을 즐길 때 활용하면 짐을 최소화 시킬 수 있다. 그린과 네이비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가격은 8만9000원이다.
'멘젤레이크 LED 캡'은 카무플라주로 무늬 포인트를준 밀리터리 캡으로, 챙 아래 부분에 기본 제공되는 LED를 장착할 수 있다. LED를 활용하면 별도의 손전등 없이 야간에도 안전한 아웃도어 활동을 즐길 수 있다. 베이지와 카키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가격은 5만9000원이다.
오프로드의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된 세 가지 제품은 짐을 하나라도 더 줄여야 하는 캠퍼들을 위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캠핑을 즐기시는 많은 분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아이디어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임혜선 기자 lhs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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