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관계자는 “빌트인 가전 부문에서 후드 사업은 신(新)아이템으로, 지난 2010년부터 판매량이 증가하기 시작해 약 11만대를 기록했고, 이후 시장에서의 입지를 점차 구축해 나가면서 최근 3년 간 판매량이 무려 75% 가까이 증가했다”고 말했다.
파세코의 데코후드는 은은한 조명과 곡선형의 부드러운 외관은 물론, 요리 시 발생되는 연기 및 유해가스를 감지해자동으로 작동되는 자동환기 기능이 특징이다.
파세코 유일한 대표는 “향후 인기가 높은 데코후드 부문에 주력하면서 중저가는 물론 고가 등 가격대 별 다양한 제품 및 라인 개발에 노력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소비자 만족과 꾸준한 매출 향상을 이뤄나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김소연 기자 nick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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