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가수 린이 이수와의 교제 심경 고백을 고백했다.
린은 "보여 지는 직업을 갖고 있다 보니 모든 일에 신중해야하는 것이 맞지만 사랑이라는 감정이 어떤 결단에 의해 쉽게 달라지는 것이 아니었기 때문에 머리로 생각하지 않고 마음의 뜻을 따르게 됐습니다" 고 밝혔다.
이어 그는 "따끔한 질책도, 보잘 것 없는 저와 친구를 걱정해주시는 마음이라고 생각한다. 가슴이 찢어질 것 같은 댓글들도 모두 제 친구가, 제 부모님이 해주는 귀한 말이라고 생각하고 있다"면서 "친구와 제가 잘못한 일이 많은 만큼 반성 많이 하고 어떤 식으로든 보답하면서 지내겠다. 꼭 약속 드린다"고 적었다.
진주희 기자 ent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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