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저수량 115만 톤인 지정저수지는 광산구 용곡동과 연산동 일원 413ha의 농지에 농업용수를 공급하는 주요 용수원이지만 상류 마을 하수와 봄철 행락객에 의한 쓰레기로 경관 훼손과 수질 오염이 가중됐었다.
이에 따라 전남본부는 이날 저수지 인근에 위치한 봉정·평지마을 일원 생활쓰레기와 제당 주변 부유 쓰레기를 수거했다.
정선규 기자 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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