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거지와 패션의 한 끗 차이'라는 유머 게시물이 네티즌 사이에 화제다.
나인개그 등 해외 유머사이트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이 게시물은 중국판 '꽃거지' 청궈룽(程國榮.37)과 한 서양인 모델의 패션을 비교한 것이다.
청궈룽은 중국에서 '시리거(犀利哥)'란 별명이 붙여진 인물이다. 직역하면 '날카로운 형님'이란 뜻이다. 그 눈빛이 예사롭지 않은 시크함을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그는 2010년 거리에서 배회하는 모습이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며 단숨에 유명인이 됐다. 2011년에는 한 중국의류업체가 상하이에서 개최한 신제품 발표 기자회견장에 광고 포스터 모델로 등장하기도 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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