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2회 성웅이순신축제’ 안의 또 다른 디지털행사 ‘제3회 충무공 해상대전 e-sports대회’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게임 속에서 되살아난다.
27일 아산시 및 문화계에 따르면 제52회 아산성웅이순신축제기간(4월26~28일) 중 새 개념의 디지털행사인 ‘제3회 충무공 해상대전 e-sports대회’가 열린다.
아산시는 관내대학인 호서대학교 게임공학과와 충무공 이순신의 해상전을 기본으로 한 3D(입체)전략 시뮬레이션게임 ‘충무공 해상대전’을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처음 개발해 호응을 얻었다.
$pos="L";$title="'2013 충무공 해상대전' e-sports대회 홍보포스터";$txt="'2013 충무공 해상대전' e-sports대회 홍보포스터";$size="236,334,0";$no="2013042517294169543_3.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산의 대표브랜드인 온천과 아산맑은쌀, 탕정포도 등을 게임자원으로 쓰는 독특한 아이디어로 아산홍보효과도 얻는다.
올해로 3회째인 ‘충무공 해상대전 e-sports대회’는 성웅 이순신축제 속에서 펼쳐지는 또 다른 디지털축제로 행사의 소외계층이었던 청소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고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새 개념의 e-sports대회로 주목받고 있다.
대회참가신청은 축제홈페이지(http://festival.asan.go.kr)나 전화로 접수할 수 있다. 입상자에겐 노트북, 아이패드, 디지털카메라 등이 주어진다.
특히 28일 본선경기엔 개그맨 유상무, 게임전문VJ 레나의 실감나는 중계와 함께 행사를 즐길 수 있다.
온양온천역 아래 축제 주행사장주변에 마련된 e-sports관에선 ‘충무공 해상대전 e-sports대회’ 외에도 ▲K-POP로봇댄스공연 ▲거북선로봇대회 ▲거북선로봇축구대회 ▲각종 이순신슈팅게임 ▲보드게임 등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첨단문화들을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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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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