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이천희 전혜진 부부가 사회공헌 도네이션 프로그램 ‘하트포아이(Heart For Eye) 캠페인’에 참여했다.
여성복 브랜드 구호의 ‘하트포아이’ 캠페인은 시각장애 어린이들의 눈을 뜨게 해주며 패션의 아름다움을 함께 나누자는 취지에서 시작된 사회공헌 활동이다.
패션업계 대표 사회공헌 활동으로 패션, 문화계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이 캠페인 티셔츠 제작과 PR에 참여, 판매 수익금 전액을 시각장애 어린이의 개안수술 기금으로 기부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캠페인은 2013년 10회째를 맞았으며, ‘하트포아이’ 티셔츠는 마음을 하나로 모은다는 뜻에서 ‘하트’를 모티브로 제작해 왔다. 특히 10회째에는 티셔츠, 셔츠, 팬츠, 캔버스 백, 캔버스 슈즈 등 총 11가지 스타일로 다양한 아이템을 출시했다.
한편, 이천희는 케이블채널 tvN의 새 월화 드라마 ‘연애조작단; 시라노’에 주연으로 발탁됐다.
유수경 기자 uu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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