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MBC 주말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극본 하청옥, 연출 이형선) 출연진이 화기애애한 촬영현장 모습을 공개했다.
22일 '금 나와라 뚝딱' 측은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이 사진 속에는 '뚝딱커플' 한지혜와 연정훈 특유의 밝고 환한 미소가 담겨있다.
또 연정훈은 극 중 아내 유나(한지혜 분)의 친구로 깜짝 카메오 출연한 심은진과의 대화 장면에서도 부드러운 웃음으로 리드하는 모습을 보였다.
드라마 관계자는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촬영스케줄에도 불구, 전 출연진과 스태프들이 가족 같은 분위기 속에서 촬영에 매진하고 있다"며 "주연배우들을 비롯해 중견연기자들에 이르기까지 배우들의 끈끈한 동료의식과 웃음이 끊이지 않는 현장 분위기가 '금 나와라 뚝딱'의 가장 큰 원동력"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금 나와라 뚝딱'은 매주 토, 일요일 밤 8시 40분에 방송된다.
유수경 기자 uu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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