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기센터는 오는 26일 남양주시 조안면 소재 남양주 유기농테마파크에서 도내 중소기업의 글로벌시장 판로확대를 위한 '2013 경기북부 남양주 G-Trade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또 행사 당일에는 해외바이어들에게 중소기업 제품을 효과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전시부스를 동시에 운영한다.
홍기화 경기중기센터 대표는 "이번 상담회가 수출 인프라가 부족하고 상대적으로 지원에 소외돼 있던 남양주시 및 경기북부기업에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좋은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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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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