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이영규 기자]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가 도내 중소기업의 해외진출 도우미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경기중기센터는 17일 수원 인계동 호텔캐슬에서 '2013 G-TRADE GLOBAL 수출상담회'를 개최해 4052만7000달러의 수출 상담 실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상담회는 자동차부품, 전기전자, 생활소비재 분야 등 경기도 산업군을 고려해 매칭 적합도가 높은 바이어를 우선적으로 섭외했다.
홍기화 경기중기센터 대표는 "고조되는 한반도의 긴장 속에서도 한국을 방문한 많은 바이어들을 보며 대한민국 중소기업의 위상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더 책임의식을 느끼고 도내 중소기업들이 실질적인 수출성과를 올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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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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