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광주지역본부는 22일 고객들을 위해 광주광역시 북구 장등동 해피팜 농장과 서구 매월동 주말농장을 개장했다고 밝혔다.
주말농장을 분양받은 도시민들은 농협이 전수해준 영농기술을 토대로 농장에 상추, 배추, 열무, 쑥갓 등 다양한 친환경 농작물들을 재배할 수 있다
농장을 분양받는 김모(56)씨는 “농업과 농촌·농산물의 소중함을 배우고 도시생활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힐링의 최적지가 될 것”이라고 반겼다.
정선규 기자 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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