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임재범, '장옥정'의 매력에 흠뻑 빠져들다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임재범, '장옥정'의 매력에 흠뻑 빠져들다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가수 임재범이 SBS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의 팬인 사실이 드러났다.

임재범의 소속사 관계자는 "이번 OST는 임재범씨와 느낌이 잘 맞는다는 연출팀의 추천으로 가창을 하게 됐다"며 "임재범 씨는 데모곡을 받자마자 다음날 바로 녹음을 하자고 해 스태프들이 모두 당황스러워 했다"고 전했다.

이어 "다음날 녹음실에서 임재범 씨는 녹음이 시작되자 놀라운 집중력을 발휘해 단 3번만에 녹음을 마쳐 스태프들을 또 한 번 놀라게 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임재범 씨의 실제 녹음 시간은 30분밖에 걸리지 않았다"며 "곡을 받고 녹음시간 전까지 두문불출하고 데모곡을 수 십차례 들으면서 곡의 분위기를 여과 없이 다 흡수하였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당시 임재범은 녹음 후 탈진을 할 정도로 모든 에너지를 쏟아 부은 것으로 알려졌다.
뿐만 아니라 그는 자신이 OST에 참여한 드라마는 잘 보지 않는 편이지만 이번 드라마는 본방을 챙겨 볼 정도로 열혈 팬이 됐다고.

한편 임재범의 '비가'는 SBS '장옥정, 사랑에 살다'의 첫 OST 엔딩곡으로 사용돼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유수경 기자 uu84@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방문증 대신 주차위반 스티커 붙였다"…입주민이 경비원 폭행 전치 4주 축구판에 들어온 아이돌 문화…손흥민·이강인 팬들 자리 찜 논란 식물원 아닙니다…축하 화분으로 가득 찬 국회

    #국내이슈

  • 머스크 끌어안던 악동 유튜버, 유럽서 '금배지' 달았다 휴가갔다 실종된 '간헐적 단식' 창시자, 결국 숨진채 발견 100세 된 '디데이' 참전용사, 96살 신부와 결혼…"전쟁 종식을 위하여"

    #해외이슈

  • [포토] 조국혁신당 창당 100일 기념식 [포토] '더위엔 역시 나무 그늘이지' [포토] 6월인데 도로는 벌써 '이글이글'

    #포토PICK

  • 경차 모닝도 GT라인 추가…연식변경 출시 기아, 美서 텔루라이드 46만대 리콜…"시트모터 화재 우려" 베일 벗은 지프 전기차…왜고니어S 첫 공개

    #CAR라이프

  • [뉴스속 그곳]세계문화유산 등재 노리는 日 '사도광산' [뉴스속 인물]"정치는 우리 역할 아니다" 美·中 사이에 낀 ASML 신임 수장 [뉴스속 용어]고국 온 백제의 미소, ‘금동관음보살 입상’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