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고산업 육성 방안 등 구체적이고 지속적인 수출확대 방안 논의"
이번 간담회에서는 수출업체, 영농조합법인 등 생산자 및 유통회사 등이 참석하여 표고버섯 수출 동향, 수출협의회 구성, 표고산업 육성방안 등 구체적이고 지속적인 수출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장흥군에서는 2012년에 일본과 대만 등에 건표고 8톤(230백만원)의 수출실적을 올리고 있으며 업체별 현황으로는 청계영농조합에서 5.5톤(130백만원), 정남진장흥농협에서 2.5톤(100백만원)이며, 아울러 금년에도 해외에 50톤(청계영농조합 30, 정남진장흥농협 20)의 표고버섯을 수출할 계획이다.
임산물 소득증대사업은 생산시설의 현대화, 규모화로 임산물의 생산성 및 품질향상을 도모하여 농가소득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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