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5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1.05달러(1.2%) 오른 배럴당 87.73 달러에서 거래를 마감했다.
하락세를 지속한 데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돼 가격을 반등을 이끌었다.
달러화의 약세도 달러로 거래되는 원유의 추가 하락을 막는데 도움이 됐다.
6월물 금은 전날보다 9.80달러(0.7%) 오른 온스당 1,392.50 달러에서 장을 마쳤다.
뉴욕=김근철 특파원 kckim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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