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5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1센트 오른 배럴당 88.72 달러에서 거래를 마쳤다.
시장에서는 지금처럼 유가가 계속 떨어질 경우 사우디아라비아가 산유량을 줄일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도 나왔다.
이에 따라 전날에 이어 하락세로 출발했던 유가는 서서히 낙폭을 줄였다.
6월물 금은 전날보다 26.30달러(1.9%) 오른 온스당 1,387.30 달러에서 장을 마쳤다.
뉴욕=김근철 특파원 kckim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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