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아침에는 중북부 지방에서 약하게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지만 금세 그칠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다. 영동 지방은 지형적인 영향으로 밤까지 비와 눈이 오락가락하겠지만, 양은 많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전국의 낮 기온은 오늘보다 2~6도 정도 대체로 낮아 서울 16도, 청주와 대전 17도, 광주 18도에 머물것으로 전망된다. 물결은 먼 바다를 중심으로 다소 높게 일고, 주말에는 남부지방 일부에 비가 올 것으로 보인다.
박연미 기자 ch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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