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노원구 뉴스 스마트폰 통해 본다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19일부터 앱을 통해 소식지와 뉴스레터 구독 가능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띵동~노원구 뉴스레터와 소식지가 도착했습니다"

노원구(구청장 김성환)은 이달 19일부터 스마트 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소식지와 뉴스레터를 구독할 수 있는 ‘노원 NO.1 뉴스’ 서비스를 구축해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구가 이번 노원 NO.1 뉴스를 만들게 된데는 스마트 기기의 보급과 이용자 수가 급증함에 따라 변화하는 모바일 환경에 맞춘 새로운 구민 소통 채널을 넓히기 위해서다.

노원 NO.1 뉴스는 매주 화요일에 발송되는 뉴스레터와 매달 25일 발행되는 소식지를 볼 수 있는 2개 탭으로 나눠져 있다.

어플리케이션 설치는 간단하다. 안드로이드폰의 경우 ‘Play 스토어’에서 ‘노원 No.1 News’로 검색해 앱을 다운로드 받아 사용하면 된다.
별도 회원가입이 없으며 무료이다. 단 아이폰의 경우 노원 NO.1 뉴스 주소(http://mnews.nowon.kr)를 직접 입력하면 된다.
스마트폰을 통해 노원구 뉴스레터를 보는 모습

스마트폰을 통해 노원구 뉴스레터를 보는 모습

AD
원본보기 아이콘

주요 기능으로 쌍방항 소통이 가능한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등 소셜네트워크와 연동해 기사를 보낼 수 있다.

또 키워드를 통한 기사 검색 기능이 있어 관심 있는 단어를 입력해 주요 내용을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게다가 필요할 때 언제든 지난 호에 발행된 내용도 찾아 볼 수 있다.

아울러 새로운 소식지나 뉴스레터 발행 시 알림 기능도 있어 콘텐츠 이용도를 높이도록 꾸몄다.

화면은 아이폰의 ‘뉴스 가판대’처럼 주민들이 친숙한 배경으로 만들어 졌으며 손을 사용해 기사 크기 조절과 다음 기사를 넘기는 기능이 있어 편리하게 이용토록 했다.

구는 이번 노원 NO.1 뉴스 어플리케이션 구축으로 바쁜 직장인과 학생 등이 구정 정보를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쉽게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 내다봤다.

김성환 노원구청장은 “노원 NO.1 뉴스는 바쁜 일상 생활을 보내고 있는 주민들에게 구정 소식을 쉽게 볼 수 있도록 만든 소통 채널이다”라며 “앞으로도 신속한 정보 공유와 주민 참여 행정 구현을 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소식지와 뉴스레터는 구정 소식과 미담 사례, 각종 정보 등 주민들이 꼭 알아야 할 내용을 담고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방문증 대신 주차위반 스티커 붙였다"…입주민이 경비원 폭행 전치 4주 축구판에 들어온 아이돌 문화…손흥민·이강인 팬들 자리 찜 논란 식물원 아닙니다…축하 화분으로 가득 찬 국회

    #국내이슈

  • 머스크 끌어안던 악동 유튜버, 유럽서 '금배지' 달았다 휴가갔다 실종된 '간헐적 단식' 창시자, 결국 숨진채 발견 100세 된 '디데이' 참전용사, 96살 신부와 결혼…"전쟁 종식을 위하여"

    #해외이슈

  • [포토] 조국혁신당 창당 100일 기념식 [포토] '더위엔 역시 나무 그늘이지' [포토] 6월인데 도로는 벌써 '이글이글'

    #포토PICK

  • 경차 모닝도 GT라인 추가…연식변경 출시 기아, 美서 텔루라이드 46만대 리콜…"시트모터 화재 우려" 베일 벗은 지프 전기차…왜고니어S 첫 공개

    #CAR라이프

  • [뉴스속 그곳]세계문화유산 등재 노리는 日 '사도광산' [뉴스속 인물]"정치는 우리 역할 아니다" 美·中 사이에 낀 ASML 신임 수장 [뉴스속 용어]고국 온 백제의 미소, ‘금동관음보살 입상’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