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오는 22일부터 협동조합에 대한 기본 상담부터 설립절차ㆍ운영방법 상담과 기본ㆍ실무교육, 업종별 전문기관 및 회계, 세무, 법률 등 전문가 연계 컨설팅을 한 번에 받을 수 있는 종합상담실을 개설하고 운영에 들어간다고 17일 밝혔다.
경기도 관계자는 "그동안 협동조합 설립희망자들로부터 다양한 상담문의가 있었다"며 "이번 협동조합 상담센터 운영을 통해 도민들이 보다 쉽게 협동조합을 설립ㆍ운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도는 상담센터 직접 방문이 어려운 도민들을 위해 시흥과 안성, 포천 등에 위치한 경기중기센터 5개 지소에 전문컨설턴트를 배치, 협동조합 설립신고 지원은 물론 기본법 및 업무지침에 대한 정보도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이영규 기자 fortune@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영규 기자 fortune@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