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싱크탱크 브레인에서 예산ㆍ재정특위 위원장으로
김 위원장은 "그동안 이들 이슈는 국회,정부, 지자체 등 많은 기관에서 연구하고 토론하며 대안을 제시해왔지만 어느 기관도 이해관계자 모두가 공감하는 합리적 결론을 도출하지 못했다"면서 "과거의 전철을 밟지 않고 모두가 공감하는 합리적 결론을 도출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 의원은 안동 출신으로 행시 14회로 공직에 입문해 기획예산처 재정기획국장,특허청장, 재정경제부 차관, 세명대 총장을 지낸 당내 대표적인 경제통이다. 18대 안동에 무소속으로 나와 당선된 직후 당시 한나라당에 입당해 재선에 성공했으며 현재 새누리당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소장을 맡고 있다.
이경호 기자 gung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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