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대표단에는 김기문 중기중앙회 회장과 한재권 개성공단기업협회 회장을 비롯한 역대회장단을 주축으로 경남대 김근식 교수 등 남북경협문제 전문가도 일부 포함됐다.
한편 범 중소기업단 대표단의 방북에 앞서 개성공단협회 역대 회장 및 임원, 입주기업 대표 등을 구성된 입주기업 대표 10명도 17일 개성공단 방문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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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정 기자 mybang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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