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TAR 기업육성 프로젝트는 경기도가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추진하는 기업 맞춤형사업으로 작지만 강한 '강소기업' 육성에 초점을 두고 추진되고 있다.
참여업체는 서류심사와 오는 18~19일 이틀간 전문가 심사를 거쳐 예비G-STAR기업 20개 사로 압축된다. 이후 예비기업을 대상으로 기업진단과 컨설팅을 통해 최적의 강소기업 10개 사가 최종 선정된다.
선정기업은 기술개발 및 사업화 비용으로 최대 1억5000만 원과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경기테크노파크 등의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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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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