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간 오전 7시37분 현재 애플 공식 홈페이지의 글로벌 시스템 상태 현황에는 아이메시지와 페이스타임 서비스가 일부 장애를 겪고 있는 것으로 표시되어 있다.
2011년 6월 공개됐으며 10월 모바일용 'iOS5' 업데이트에 적용됐다. 2012년 2월에는 맥(Mac)용 운영체제(OS) '마운틴라이언'에도 적용돼 애플 기기간 메시지 전송이 가능해졌다.
씨넷은 애플 아이메시지가 서비스 장애를 겪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면서 지난해 11월과 10월, 9월에도 문제가 있었다고 전했다.
김영식 기자 gr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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