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를 받은 직후 세종소방본부를 비롯한 대전과 충남, 충북소방본부는 1만ℓ들이 물탱크 차량 등 25대의 장비와 소방인력 185여명 등을 동원해 합동 진화 작업에 나섰다.
소방당국은 잔불정리까지 모두 끝나면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일을 조사할 방침이다.
아세아제지는 골판지 원지, 크라프트지, 석고보드 원지 등 연간 48만t가량의 산업용지 생산 능력을 갖춘 업체다.
김민영 기자 arg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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