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배우 최윤영이 '동화처럼'의 종영 소감으로 눈길을 끌었다.
최윤영은 지난 7일 자신의 트위터에 '동화처럼'의 종영 소감을 남겼다. 그는 "한 달 동안 힘들기도 했지만 행복하게 촬영한 드라마 스페셜 '동화처럼'이 오늘 마지막 회예요"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최윤영은 종영 소감과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서 양 갈래로 땋아 내린 헤어스타일을 드러냈다. 특히 커다란 눈망울과 오뚝 솟은 콧날이 인상적이라는 평이다.
한편, 평범한 두 남녀가 15년 동안 연애, 취직, 결혼을 통해 2번 헤어지고 3번 만나면서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최윤영은 여주인공 백장미 역할을 맡아 이천희와 호흡을 맞췄다.
이금준 기자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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