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 선수인 미국프로골프(PGA)투어의 '장타자' 버바 왓슨(미국)이 무려 373야드를 날려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기술력의 진보와 함께 비거리를 늘리고, 방향성은 더욱 좋아졌다는 G시리즈의 완결판이다. 먼저 공기역학적 헤드 디자인이 돋보인다.
중심 위치를 낮고 깊게 설계해 이전 모델보다 타출각도를 17% 안정화시켰고, 좌우 타점 정확도 역시 10% 향상되어 똑바로 날아가는 기능도 업그레이드됐다. 하이퍼포먼스 호젤이 적용된 튜닝클럽은 로프트 조정 전용 렌치를 통해 +0.5도와 0도, -0.5도 등 0.5도 단위의 '탄도 튜닝'도 가능하다. 홈페이지에 신청하면 10일간 무료로 렌탈해 준다. 59만원. (02)511-4511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