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못하는 음식이 없는 '식당계의 메시'가 등장했다.
최근 네티즌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한 게시물에서는 온갖 메뉴가 집대성된 시골식당을 소개하고 있다. '식당계의 메시, 멀티플레이어 식당'이라는 제목처럼 메인메뉴가 한두개가 아니다.
보통 다른 식당이라면 차별화된 대표 메뉴만 입구에 적어놓겠지만 이 식당 주인은 손님의 다양한 입맛을 모두 만족시키려 하는 것처럼 보인다. 때문에 FC 바르셀로나의 전방위 공격수 리오넬 메시에 빗대어 '식당계의 메시'라는 별명이 붙은 것이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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