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떠벌려 놓고 하는 전쟁은 없다" 주장..강력 매수 대응 필요
길계선 우리투자증권 강남대로지점 부장은 4일 아시아경제팍스TV에 출연해 “북한이나 과거 독일의 전쟁사 연구 등을 해보면 모든 공격은 기습공격이 원칙”이라며 “북한처럼 다 떠벌려 놓고 하는 전쟁은 없다”고 주장했다. 길 부장은 정보장교로 근무하며 적전술 연구교관을 역임한 바 있다.
한편 현대기아차의 급락에 대해서도 리콜 악재보다는 대형주의 취약성이 드러난 것이라고 분석했다.
길 부장은 “아직도 자동차를 보유한 투자자가 있다면 스스로 반성해야 하고 자동차주 저점 매수를 권하는 애널리스트들도 한심하다”고 돌직구를 날렸다.
오현길 기자 ohk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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