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강진군, "94주년 4·4독립만세운동 재현”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 '대한독립만세', 뜨거운 독립운동 함성 강진 곳곳에 울러 퍼져 "
일제 강점기 전남 최초의 독립만세운동을 펼쳤던 선열들의 얼을 잇고자 강진문화원(원장 원용호)이 매년 개최해 오고 있는 4.4만세운동 재현행사에 참가한 학생과 주민들이 독립유공자들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며 추모하고 있다.

일제 강점기 전남 최초의 독립만세운동을 펼쳤던 선열들의 얼을 잇고자 강진문화원(원장 원용호)이 매년 개최해 오고 있는 4.4만세운동 재현행사에 참가한 학생과 주민들이 독립유공자들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며 추모하고 있다.

AD
원본보기 아이콘

94년 전 전남 강진에 울려 퍼졌던 ‘대한독립만세’의 뜨거운 함성이 다시 한번 재현돼 화제다.

4일 강진읍 남포마을 4·4운동 기념탑과 관내 일원에서 강진원 강진군수를 비롯한 안중현 광주지방보훈청장, 원용호 문화원장, 윤재공 강진군의회 의장 및 의원, 곽영체, 윤도현 전라남도의회 의원, 기관단체장, 주민, 학생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진 4·4독립만세운동’ 재현 행사가 개최됐다.
일제 강점기 전남 최초의 독립만세운동을 펼쳤던 선열들의 얼을 잇고자 강진문화원(원장 원용호)이 매년 개최해 오고 있는 4.4만세운동 재현행사에 참가한 학생과 주민들이 독립유공자들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며 추모하고 있다.

일제 강점기 전남 최초의 독립만세운동을 펼쳤던 선열들의 얼을 잇고자 강진문화원(원장 원용호)이 매년 개최해 오고 있는 4.4만세운동 재현행사에 참가한 학생과 주민들이 독립유공자들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며 추모하고 있다.

원본보기 아이콘

‘강진 4·4독립만세운동’은 지난 1919년 강진 장날인 4월 4일 오승남 선생을 비롯한 26명의 의사가 주동이 되어 수천명의 군중이 일제히 궐기한 날로 전남 지역 내 최초이자, 최대 만세 운동이었다.

이날 행사는 비폭력적으로 일제에 항거 독립만세를 외쳤던 시대상을 재현해 4ㆍ4 독립만세 운동의 숭고한 정신을 계승 발전시켜 후손들에게 독립정신과 민족정신을 함양하고 강진지방 문화콘텐츠로 재정립하고자 강진문화원이 주관하고, 광주지방보훈청과 강진군의 후원으로 열렸다.
일제 강점기 전남 최초의 독립만세운동을 펼쳤던 선열들의 얼을 잇고자 강진문화원(원장 원용호)이 매년 개최해 오고 있는 4.4만세운동 재현행사에 참가한 학생과 주민들이 독립유공자들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며 추모하고 있다.

일제 강점기 전남 최초의 독립만세운동을 펼쳤던 선열들의 얼을 잇고자 강진문화원(원장 원용호)이 매년 개최해 오고 있는 4.4만세운동 재현행사에 참가한 학생과 주민들이 독립유공자들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며 추모하고 있다.

원본보기 아이콘

‘강진 4·4독립만세운동’재현 행사는 헌화, 분향과 함께 독립의사 소개와 독립선언서 낭독, 만세삼창 등 4ㆍ4독립운동기념비 참배를 시작으로 강진읍시장 상인과 소비자에게 태극기 나눠주기, 강진시외버스터미널에서 3·1운동 기념탑까지 시간행진이 펼쳐졌다. 시가행진은 학생 주민 등 1,000여명이 손에 태극기를 들고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며 선열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렸다.
일제 강점기 전남 최초의 독립만세운동을 펼쳤던 선열들의 얼을 잇고자 강진문화원(원장 원용호)이 매년 개최해 오고 있는 4.4만세운동 재현행사에 참가한 학생과 주민들이 독립유공자들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며 추모하고 있다.

일제 강점기 전남 최초의 독립만세운동을 펼쳤던 선열들의 얼을 잇고자 강진문화원(원장 원용호)이 매년 개최해 오고 있는 4.4만세운동 재현행사에 참가한 학생과 주민들이 독립유공자들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며 추모하고 있다.

원본보기 아이콘

강진원 강진군수는 “강진 4.4독립만세는 독립운동사에 길이 남을 선열들의 위대한 유산”이라며 “희생정신을 기리는데 그치지 말고 군민화합을 이루는 정신문화운동으로 승화될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자동차 폭발에 앞유리 '박살'…전국 곳곳 '北 오물 풍선' 폭탄(종합) 하이브, 어도어 이사회 물갈이…민희진은 대표직 유임 (상보) 김호중 검찰 송치…음주운전·범인도피교사 혐의 추가

    #국내이슈

  • 중국 달 탐사선 창어 6호, 세계 최초 달 뒷면 착륙 트럼프 "나는 결백해…진짜 판결은 11월 대선에서" "버닝썬서 의식잃어…그날 DJ는 승리" 홍콩 인플루언서 충격고백

    #해외이슈

  • [포토]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현충일 [이미지 다이어리] '예스키즈존도 어린이에겐 울타리' [포토] 시트지로 가린 창문 속 노인의 외침 '지금의 나는 미래의 너다'

    #포토PICK

  • 베일 벗은 지프 전기차…왜고니어S 첫 공개 3년간 팔린 택시 10대 중 3대 전기차…현대차 "전용 플랫폼 효과" 현대차, 中·인도·인니 배터리 전략 다르게…UAM은 수소전지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심상찮은 '판의 경계'‥아이슬란드서 또 화산 폭발 [뉴스속 용어]한-UAE 'CEPA' 체결, FTA와 차이점은? [뉴스속 용어]'거대언어모델(LLM)' 개발에 속도내는 엔씨소프트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