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 임플란트 전문기업 ㈜덴티스 심기봉 대표가 4일 오전 11시 30분 조선대학교 서재홍 총장에게 발전기금 5577만 원을 기탁했다.
(주)덴티스는 지난 2010년에도 조선대학교에 발전기금 1억 2천 70만원을 기탁하여 학생들이 실험실습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다.
지난 2005년 설립된 (주)덴티스는 치과용 임플란트와 의료용 LED 라이트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국내 임플란트 생산시장의 10%를 점유하고 있다. 짧은 기업 역사에도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세계 30개국에 수출하는 등 임플란트 업계에서 주목받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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