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번개가 몸에 남긴 무늬' 사진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다.
'번개가 몸에 남긴 무늬'라는 제목의 사진에는 벼락을 맞고도 기적적으로 살아난 한 여성의 상반신 모습이 담겨 있다. 여성의 몸에는 목 부위부터 가슴 전체에 걸쳐 붉은색 핏줄이 나뭇가지 형태로 뻗어 있다. 이는 신체에 흐른 전압으로 인해 혈관이 파열된 흔적인 것으로, 붉게 번진 자국만큼 번개의 위력을 실감케 한다.
네티즌들은 "상상만 해도 무섭네요", "살아있는 게 기적", "순간 문신인 줄 알았다" 등 대부분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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