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영식 기자] SK플래닛은 사내벤처 ‘아이마그넷’이 ‘제5회 서울포토2013’의 모바일 서비스를 독점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서울포토 2013’행사는 국내 유일의 포토페어로 약 9만명의 사진애호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아시아 최초이자 최대 행사다. 서울 삼성동 코엑스 Hall B(구 인도양홀)에서 4일부터 7일까지 열린다.
또한 전시기간 중 현장에서 ‘아이마그넷’에 가입하는 고객에게 서울포토 메인이미지인 러시아 작가 마리아 코자노바(Maria Kozhanova)의 작품을 2028조각의 마그넷으로 제작해 세상에 단 하나뿐인 한정판 기념품을 소장할 수 있도록 하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이마그넷(www.imagnet.com)’은 이미지를 결합해 나만의 ‘스토리’를 만들 수 있는 서비스다. 미술, 디자인, 일러스트, 사진, 패션, 건축/인테리어 등 6개 카테고리, 5만여 점의 이미지와 디자인칼럼니스트 김신, 일러스트레이터 이우일 등 미술, 디자인계의 오피니언 리더 약 100여명과 네트워크를 구축해 이들이 제공하는 1000여 편의 다양한 ‘스토리’를 즐길 수 있다.
김영식 기자 gr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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