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SBS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일 방송된 '그 겨울, 바람이 분다' 마지막 회 시청률은 15.8%(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달 28일 방송분이 기록한 15.1%보다 0.7%포인트 상승한 수치이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는 6.6%를, KBS2 '아이리스2'는 10.2%를 각각 기록했다.
장영준 기자 sta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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