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북구(청장 송광운)가 사회적기업체와 약정체결식을 갖는다.
또 북구는 사회적 기업의 자생력을 높이기 위해 생산제품 적극 구매와 서비스위탁·용역을 우선적으로 이용하는 등 적극적으로 행정지원도 한다.
북구는 이번 약정체결로 26개 사업체 근무자 106명의 고용 창출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북구는 지난해 12월 협동조합기본법이 시행된 후 협동조합담당 부서를 신설, 사회적기업 및 협동조합 지원을 위한 기틀을 마련해 시행하고 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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