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장흥군, 말(馬)산업 학술 심포지엄 성료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장흥의 입지여건 등 말 육성 적지로의 다각적인 활성화 방안 모색 "
장흥군, 말(馬)산업 학술 심포지엄 성료
AD
원본보기 아이콘

전남 장흥군(군수 이명흠)은 지난 27일 한국말산업중앙회 주관으로 장흥군 우드랜드 목공예센터에서 도시민 유치 및 말 산업 발전을 위한 학술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행사는 말 생산농가, 말산업고 학생, 승마단체 및 여러 타 지역 주민 등 약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학술발표는 한국말산업중앙회 주관으로 개최되어 한국말산업의 전문가를 모시고 말 산업 육성 정책과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었다.
또한 말 산업 선진국가의 발전과정을 통한 말(馬) 문화의 다양한 접근 제시와 경주마 산업이 사행산업으로의 잘못된 인식 등 말산업의 폭 넓은 이해를 도모하고 향후 장흥군의 입지여건 등을 토대로 말산업의 내실 있는 접근을 유도하는 등 효과적인 말 산업 육성 창출을 위한 발표로 진행되었다.

이번행사가 열리기까지 장흥군에서는 새로운 농어촌 소득원을 창출하고 말 산업 육성을 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한 결과 장흥대덕종고를 한국말산업고등학교로 특성화해 미래 지향적 말 산업 정예인력을 배출할 단계에 이르러, 금년에는 말 산업 기반 구축을 위해 승마체육공원 조성과 경주마, 승용번식마 생산농가 육성을 군의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안양면 기산리 로하스타운 내 설치되는 승마체육공원은 말을 통해 온가족이 함께 마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노해섭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방문증 대신 주차위반 스티커 붙였다"…입주민이 경비원 폭행 전치 4주 축구판에 들어온 아이돌 문화…손흥민·이강인 팬들 자리 찜 논란 식물원 아닙니다…축하 화분으로 가득 찬 국회

    #국내이슈

  • 머스크 끌어안던 악동 유튜버, 유럽서 '금배지' 달았다 휴가갔다 실종된 '간헐적 단식' 창시자, 결국 숨진채 발견 100세 된 '디데이' 참전용사, 96살 신부와 결혼…"전쟁 종식을 위하여"

    #해외이슈

  • [포토] 조국혁신당 창당 100일 기념식 [포토] '더위엔 역시 나무 그늘이지' [포토] 6월인데 도로는 벌써 '이글이글'

    #포토PICK

  • 경차 모닝도 GT라인 추가…연식변경 출시 기아, 美서 텔루라이드 46만대 리콜…"시트모터 화재 우려" 베일 벗은 지프 전기차…왜고니어S 첫 공개

    #CAR라이프

  • [뉴스속 그곳]세계문화유산 등재 노리는 日 '사도광산' [뉴스속 인물]"정치는 우리 역할 아니다" 美·中 사이에 낀 ASML 신임 수장 [뉴스속 용어]고국 온 백제의 미소, ‘금동관음보살 입상’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