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원준 기자]가수 김경호가 자신만의 청소노하우를 공개했다.
김경호는 21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하루에 빨래를 4번 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옷걸이에 스타킹을 끼워 침대나 소파 밑 먼지를 제거한다"며 "청소기 역시 전체 청소용과 휴대용이 따로 있다"고 청결한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에는 김경호 외에도 박완규, 홍석천, 김광규, 서인국 등이 출연한 가운데 '상남자 특집'으로 꾸며졌다.
황원준 기자 hwj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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