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가수 김경호가 열정적인 삼바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댄싱 위드 더 스타 시즌3'(이하 댄싱3)에서는 배우 오미희, 이종원, 남보라, 가수 김완선, 김경호, 미쓰에이의 페이, 엠블랙의 승호, 당구선수 자넷리, 전 농구선수 우지원, 마술사 이은결, 아나운서 김대호, 모델 혜박이 출연했다.
이들의 무대에 심사위원 박상원과 김주원은 7점 알렉스 김은 6점을 매겨 총점 20점을 선사했다.
무대를 마친 김경호는 "이제껐 '국민언니'라고 불렸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상남자'로 다시 태어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준용 기자 c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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