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과 직원들이 정확한 이해를 통해 문화시대 동구 만들 터"
광주시 동구가 22일까지 구민과 공직자등 400여명을 대상으로 오는 2015년 공식 개관할 예정인 국립아시아문화전당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동구 관계자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동구에서 갖는 의미는 매우 크다”며 “동구의 힘찬 도약의 상징이 될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 대한 주민과 직원들이 정확한 이해를 통해 문화시대 동구를 대비하자는 취지로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50%가 넘는 공정률을 기록하고 있는 아시아문화전당은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의 핵심시설로 문화 연구와 교류, 공연, 전시 등의 활동이 활발히 이뤄지는 복합 문화시설로 2015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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