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회는 전국의 300여명 가맹점주에게 채선당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직접 신메뉴 개발에 참여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 1월28일 접수를 시작으로 총 29개의 메뉴가 1차 심사를 거쳤고 본선인 2차 경연에는 6개팀이 진출했다.
염태선 채선당 경영지원본부 이사는 "경연을 통해 개발된 신메뉴가 실제 출시가 된다면 가맹본사와 가맹점주가 상생하며 성장해 나간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클 것"이라고 말했다.
이은정 기자 mybang21@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