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이영규 기자]대한민국 바이오·IT·R&DB 융합의 메카가 될 '광교비즈니스센터'(조감도)가 첫 삽을 떴다.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는 13일 광교비즈니스센터 건립부지에서 '광교비즈니스센터 건립 기공식'을 개최했다.
특히 광교비즈니스센터는 수도권 거대 소비시장, 우수한 정주여건, 교통과 물류 등 탁월한 입지조건과 광교테크노밸리, CJ복합연구소, 아주대학교, 경기대학교 등 인접 과학클러스터와 접근성이 뛰어나 대한민국 바이오·IT 메카 도약이 기대된다.
홍기화 경기중기센터 대표는 "광교비즈니스센터 건립이 완료되면 신성장동력 분야 중소기업 45~60개가 입주할 예정"이라며 "입주기업이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센터 지원사업과 연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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