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원준 기자]KBS2 예능프로그램 '달빛프린스'가 저조한 시청률로 씁쓸한 마지막을 맞았다.
1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 방송된 '달빛프린스'는 3.3%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5일 방송이 기록한 4.8%보다 1.5%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는 7.0%, MBC 'PD수첩'은 4.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황원준 기자 hwj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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