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최대 전력회사인 타타파워는 크레딧스위스그룹이 등급을 하향 조정하면서 3.1% 하락했다. HDFC 은행은 1.8% 떨어졌고, 바자즈 오토와 스터라이트인더스트리도 각 1.6% 하락을 기록했다.
인도의 지난 1월 산업생산은 전년 동기 대비 2.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월에 0.5% 감소했던 것에서 증가세로 돌아선 것이다. 블룸버그 집계 전문가 예상치는 1.3% 증가였다.
구채은 기자 faktu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