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는 이달부터 ‘아이사랑 부모 모니터링단’을 본격 가동한다고 12일 밝혔다.
모니터링은 월 1회 이상 모든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하며, 최근 3년간 지도점검에서 1회 이상 지적을 받거나 상시 모니터링에 의한 정보수립 사례 중 우선 조치가 필요한 어린이집을 집중 점검한다.
시는 모니터링 결과 관련규정 위반사항은 즉시 행정조치하고, 점검 항목에 미흡한 부문이 발견된 어린이집에 대해서는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해 보완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장승기 기자 issue98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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