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 IT벤처 알티캐스트, 취임후 첫 방문
알티캐스트는 1999년 설립된 디지털방송 서비스 토털 솔루션 기업이다. 셋톱박스에 탑재되는 소프트웨어 등을 만든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 시장 개척에도 적극적이며 직원의 80%가 연구개발 인력인 연구기반 중소기업이다. 임직원 350명이 지난해 65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매출의 40%를 로열티로 올리는 우량 기업이다.
이날 방문에는 남민우 벤처기업협회장, 조현정 소프트웨어산업협회장이 박 대통령을 수행해 산업 현황에 대한 설명을 맡았으며, 윤상직 산업자원통상부 장관, 박수용 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이 동행했다. 청와대에선 허태열 비서실장, 최순홍 미래전략수석, 조원동 경제수석이 함께 갔다.
신범수 기자 answe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