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영화 '지.아이.조2'의 존 추 감독이 북한 국경을 등장 시킨 이유를 밝혔다.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는 영화 '지.아이.조2'를 연출한 존 추 감독과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그는 "정치라는 것이 우스워질 수 있다는 것을 알리고 싶은 의도였다"며 "시사적인 것을 보여주지만 조금 과장해서 보여주고자 했다"고 말했다.
또 "런던을 폭파시키는 장면이 나오는데, 런던에서 기자 회견을 하면 어떤 질문이 나올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장영준 기자 star1@
사진=송재원 기자 sunn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