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 배우 하유미가 모친상을 당했다.
하유미 측 관계자는 11일 아시아경제에 "어머니께서 다발성 혈액암을 앓고 계셨다. 최근 갑자기 병세가 악화됐고 지난 9일 오전 1시 하늘나라로 가셨다"고 밝혔다.
하유미의 측근은 "어머니의 별세 소식에 하유미의 상심이 큰 상태"라며 "몸도 좋지 않아 주변에서도 걱정이 많다. 빨리 기력을 회복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하유미 모친은 일본 현지에서 화장 절차를 밟았으며 11일 오후 10시 우리나라로 돌아온다.
이금준 기자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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