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광주신세계는 지하 1층 식품매장에서 다양한 화이트데이 기프트 패키지 세트를 선보이고 있다.
광주·전남지역 최초로 지난해 12월 입점한 슈니발렌는 화이트데이를 기념해 슈니발렌 2통(6개)과 나무망치가 담긴 기프트 패키지 세트를 3만5000원에 선보이고, 스푼홀릭 수제초콜릿(18개) 세트를 2만5000원, 캐빈디쉬 캔디세트를 1만3000원에 판매한다.
광주신세계 박인철 영업기획팀장은 “연인들과 가족들의 기념일로 자리잡은 화이트데이를 맞아 고객들의 욕구와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기프트 세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정선규 기자 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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