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그룹 슈퍼주니어가 사상 최대 남미 투어를 펼친다.
슈퍼주니어는 오는 4월 21일부터 27일까지 일주일간 브라질, 아르헨티나, 칠레, 페루 등 남미 4개국을 순회하며 '슈퍼쇼5'를 개최한다.
특히 이번 공연은 슈퍼주니어가 남미에서 선보이는 첫 단독 콘서트. 한국 가수 사상 최대 규모인 남미 4개국을 순회하는 투어로 펼쳐지는 만큼 멤버들은 남다른 각오를 다지고 있다.
앞서 슈퍼주니어는 지난 10일 오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진행된 구글플러스 화상 채팅 서비스 '행아웃'을 통해 전 세계 팬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남미 공연 개최지를 첫 발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금준 기자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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