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BMW 뉴 3시리즈 그란 투리스모가 오는 5일(현지시간) 제네바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된다. 자동차의 공간과 기능을 혁신적으로 재해석한 이 모델은 BMW 뉴 3시리즈의 스포티하고 역동적인 감각에 투어링 모델의 실용성과 다용도성을 더했으며, 확연히 넓어진 공간과 주행 안락성을 자랑한다.
속도에 따라 가변식으로 작동하는 액티브 스포일러(Active Spoiler)가 장착되는 등 고성능 그란 투리스모만의 감각이 더해져 새로운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엔진은 최고출력 184마력과 최대토크 38.8kg·m의 2.0리터의 디젤엔진과 245마력, 35.7kg·m 최대토크의 2.0리터 가솔린 엔진 그리고 306마력, 최대토크 40.8 kg·m의 3.0리터 가솔린 엔진이 장착된다.
임철영 기자 cyli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