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마몽드는 빅아이 마스카라 3종을 업그레이드 출시했다.
볼륨, 롱래쉬, 컬링 3종류로 구성된 마몽드의 빅아이 마스카라는 각 기능별 특화된 제형과 업그레이드된 기능성 브러시로 속눈썹 고민 타입별 맞춤 마스카라 선택이 가능한 제품이다.
볼륨 마스카라는 파워 볼륨 브러시가 내용물을 속눈썹 중앙으로 집중시켜 보다 풍성한 볼륨감으로 입체적인 눈매를 연출시켜줘 속눈썹 숱이 적어 고민인 이들에게 좋다. 롱래쉬 마스카라는 브러시의 모가 사방형으로 촘촘히 박혀 속눈썹을 뭉침없이 한올 한올 빗어주고 거미줄 모사 폴리머의 특수 제형이 길고 아찔한 속눈썹을 완성시켜주는 제품. 특히 속눈썹에 힘이 없어 금방 쳐지는 사람들에게 제격인 컬링 마스카라는 회오리 모양의 브러시가 속눈썹을 말아 올려 뷰러 없이도 탄력 넘치는 인형 속눈썹으로 만들어준다.
마몽드의 빅아이 마스카라는 옛 여인들이 머리를 감던 꽃창포 추출물의 영양을 고스란히 담아 완벽한 속눈썹 표현은 물론 영양케어까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각각 1만3000원이다.
임혜선 기자 lhs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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